▲ 충주 칠금중학교는 지난달 30일 짙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칠금중 교육가족 버스킹' 공연을 '가을의 기도'라는 주제로 1층 로비에서 실시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공연은 색소폰과 시(퇴근 길 가을 소묘), 학생 독창, 바이올린 협주 및 합창의 네 가지 마당으로 열렸다. 특히 이창민 수석교사(색소폰), 강은혜 특수교사(바이올린)의 연주와 시 관련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양현희 국어교사의 시 낭송이 더해져 칠금중 교육가족은 가을의 풍요로움과 감사를 마음 가득 담았다. 충주칠금중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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