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읍 깔끔이 청소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가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대청소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대상가구를 찾아 집안청소와 세탁, 집 주변 환경정비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호일 부단장(안면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