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지난달 30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공동장비 이용 가족기업 초청 기술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에 30여개 가족기업 임직원과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 공동실험실습센터, 3D프린팅충북센터, 지역혁신센터(RIC)의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공동실습장비 분석팀장 조경원 박사의 '연구장비를 이용한 산학협력 추진 시스템'에 관한 장비 기술세미나와 차기 도입 장비들에 대한 기술적 설명에 이어 '행복을 위한 변화-마음 테라피'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차기 미래지향적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방위적 기업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와 더불어 가족기업과 한국교통대 교직원간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세미나 및 간담회를 통해 가족기업과의 협력 및 유대 강화를 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업이 필요로하는 전방위적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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