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간부 공무원, 용역사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공디자인 및 활용지침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청사·체육시설·공원 등에 설치될 유형별 안내사인과 포스터·홍보용품·가림막·어플리케이션 등의 홍보시각매체 디자인이 발표됐다.

선문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한 이번 용역은 '젊고 느낌 있는 아산'을 콘셉트로 아산시만의 색채와 심벌을 그래픽화하고 이를 모든 디자인에 일관되게 적용함으로써 아산시만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