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은 29일 추부농공단지에서 15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29일 추부농공단지에서 15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재난대응체제 가동 및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군은 추부농공단지 화재발생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누출 복합재난을 가상해 문정우 군수 주재 하에 상황판단회,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 훈련을 거쳐 훈련 몰임감을 높여가며 실시했다.

화재신고 및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통합지원본부의 재난 복구수습을 위한 조치 순으로 이어졌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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