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당진시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은 지방자치 실시 24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자 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9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지난 3월 시행요강을 공고해 국정부문(국회의원), 광역자치부문(광역자치단체장, 교육감 및 광역의원), 기초자치부문(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직자부문(중앙, 지방, 교육공무원), 사회단체부문 등 5개 부문에 걸쳐 8월 30일까지 응모를 받았으며, 지난 9월 4일 이달곤 심사위원장(전 행정안전부 장관) 포함 4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국정부문 2명, 광역부문 10명(광역단체장 2명, 교육감 2명, 광역의원 6명), 기초부문 20명(기초단체장 13명, 기초의원 7명), 공무원부문 2명, 사회단체부문 2명 등 총 36명을 대한민국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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