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오는 12월 8일 광진구 예스24홀에서 팬미팅 '보이스 오브 엔젤'을 연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박신혜는 그동안 출연한 작품에 대해 팬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와 게임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행사 전반적인 기획과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한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다음 달 4일 오후 8시 선예매가 이뤄지고, 일반 예매는 같은 달 11일 오후 8시부터다.

팬미팅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 아동에 기부된다.

박신혜는 영화 '#ALONE'을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 불능이 된 도시에 고립된 생존자 이야기를 그린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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