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본명 우지호·27)가 데뷔 후 8년만의 첫 정규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30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다음 달 8일 '싱킹'(THINKING) 파트 2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싱킹' 파트 1에 이어 나오는 앨범이다. 파트 1과 파트 2가 합쳐져 정규앨범을 이룬다.

지코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실물 앨범으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그룹 블락비의 메인 래퍼로 2011년 데뷔한 지코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대표곡으로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유레카', '보이스 앤드 걸스'(Boys And Girls) 등이 있다.

지코는 전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떠나 지난 1월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다른 블락비 멤버들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들어갔다.

rambo@yna.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