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축체인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우송정보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학생들이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축체인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27일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전개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무안 영드림 청춘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500여팀이 지원했다.

예선을 거친 10팀의 본선 진출자 중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1·2학년 보컬 전공으로 구성된 뮤지컬 동아리 ‘뉴키즈’는 뮤지컬 영화의 노래 및 퍼포먼스로 상금200만원이 걸린 대상을 수상했다.

총 연출·지도를 맡았던 박은진 교수는 "학생들이 주말 밤 낮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기며 연습한 결과”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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