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후관리사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후관리사들은 일부 산모들의 오해로 인한 비인격적 대우 문제와 이에 대한 산후관리사의 전반적인 인식개선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으며 △1시간 휴게시간 보장 △산모의 교육프로그램 개설 △큰아이 육아요금 본인부담금에 포함 △배상책임보험 악용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어려움을 토로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