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대표 홈페이지가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 대표 홈페이지(www.asan.go.kr)가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웹접근성(Web Accessibility)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아산시 대표 홈페이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웹 접근성 품질인증 표준 운영·심사지침'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과해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 했으며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구축됐다. 시는 그동안 홈페이지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HTML5를 기반으로 구축된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해 왔다. 특히 시·청각 장애인 사용자를 위해 그림이나 사진에 대한 대체 텍스트와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가 키보드만으로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