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에서 길을 잃거나 구조요청 시 신속한 상황파악을 위해 드론을 활용해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방서 주변 산과 금산읍내를 드론을 운용해 조종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든 대원이 드론을 활용, 구조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을철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은 “가을철을 맞아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등산객의 각종 산악사고를 대비해 구조대원들이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훈련을 실시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