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KT CS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H&T(Health & Technology) 신직업군 대탐험 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및 적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전공별 미래직업 탐색 △VR 및 드론, 3D펜 등 신기술 체험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김미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취업복지처 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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