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서 13회 충남노인복지협회 한마음 축제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는 28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충남노인복지협회가 주관으로 ‘2019년 제13회 충남노인복지협회 한마음 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노인복지시설 등에 종사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 유병국 도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도내 노인생활시설 입소자 및 근무자, 자원봉사자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전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력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