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뉴칼레도니아섬 특산동물과 코뉴어앵무새, 골든햄스터를 비롯한 수중생물, 절지동물, 양서 및 파충류 등 총 25종 50개체가 전시된다.
전시와 병행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들이 희귀애완동물과 열대식물을 해설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손철웅 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희귀애완동물 전시도 관람하고 한밭수목원과 곤충생태관도 돌아보면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