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은 28일 지역 청년들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탐방했다. 충북도립대학교 기계자동차과 재학생과 제4단계 청년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옥천 의료기기농공단지 내 위치한 ㈜디에이치와 ㈜승진을 방문했다.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회사소개, 작업장 견학 및 기업 제품 소개,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제조와 트럭 적재기 제조 공정 등을 견학하며 기업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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