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 궁남지 서동공원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4회 굿뜨래 알밤축제와 제16회 국화전시회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굿뜨래 알밤축제에서는 군민 노래자랑과 최고 품질의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이 큰 호응을 얻었고, 국화전시회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와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형상화 한 국화 조형물 작품이 눈길을 모았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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