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부여 송정그림책 마을에서 ‘우리랑 책이랑’ 가족체험연수를 실시했다.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부여 송정그림책 마을에서 ‘우리랑 책이랑’ 가족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송정그림책마을은 70~80세의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23명이 6개월 동안 그림 그리는 방법을 배워 23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그림책 읽어주기와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정거장에서 이장님이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길잡이 어르신과 이야기 산책하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과 인형극 관람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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