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시 교현안림동체육회(회장 김태호 동장)가 27일 교현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이희찬)에 50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상품권 후원은 교현안림동체육회 축구팀이 올해 열린 제18회 시장기 읍·면·동 축구대항전에서 우승상금으로 받은 것이다.

교현초 이희찬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부를 위해 신경써주신 교현안림동 체육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축구부를 위해 뜻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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