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2019년도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2019년도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경홍)는 28일 지사 회의실에서 지자체, 수질관리 전문가, 지역주민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주지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환경 보전을 위한 지자체, 주민, 학계 등의 역할 분담과 수질오염사고 예방 및 수습대처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수질환경보전회 위원 및 전직원은 계룡저수지에서 저수지 수질 개선을 위해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박경홍 지사장은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농업용수 수질관리 활성화로 수질개선을 유도하고 수질오염 감시활동과 수질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공주시 농업용수 수질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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