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알토란 사과마을 방문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지난 25일 충남 예산군 알토란 사과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지난 25일 충남 예산군 알토란 사과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조 본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자원봉사자 등도 힘을 보탰다.

충남영업본부는 2년전부터 예산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직접 구매하고 사과 따기 체험 등을 통해 농협은행 우수고객 및 거래기업에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본부장은 "일손부족과 태풍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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