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효문화에 대한 전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세대간 소통·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공모분야는 UCC이고 효와 가족사랑에 대한 모든 이야기(형식 제한 없음)를 주제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81점 중 18점이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대전광역시장상)은 김기모(원근법) 1명,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오상우(효에는 유孝기한이 없습니다!) 등 2명, 우수상은유치훈(사랑한다는 말) 등 5명, 장려상은 김태민(어머니께 묻다)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 내용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hy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중 효문화체험관 제2전시실(효느낌실) '문학에 담긴 효의 마음' 코너에서 상설 전시할 예정이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