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지난 25일 하동군 횡천면사무소에서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주민 주도로 설립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하동군 횡천면사무소에서 '지리산하동산초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28일에는 평창군 봉평면사무소에서 '평창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개최된다. 지리산하동산초·평창틔움 사회적협동조합은 산림신품종 재배단지(공공자원)를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 원칙의 사회적협동조합을 운영해 산림신품종 공동생산·가공·유통체계를 사회적경제의 방식으로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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