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소방서는 지난 25일 대회실에서 소방관들이 직접 경험과 실전을 바탕을로 체험한 소방장비의 창의적 개발과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모은 소방장비개발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업무에 사용되는 소방장비의 창의적 개발을 장려하고 현장상황에 대한 과학적인 해결능력을 증진하며 재난현장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회에는 전 부서에서 자체 선정한 총 4개의 개발품이 출품되어 각자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영학 서장은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더욱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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