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홍보포스터를 나눠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주민의 재난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적극 홍보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국민참여훈련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30일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포함해 다양한 재난상황을 설정해 실제 훈련중심으로 실시된다.
장병옥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