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은 안전 인식확산과 훈련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24일 음성읍내를 돌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홍보포스터를 나눠주며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주민의 재난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을 중점으로 적극 홍보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국민참여훈련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30일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포함해 다양한 재난상황을 설정해 실제 훈련중심으로 실시된다.

장병옥 교육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우리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생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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