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전 직원에 대한 개인컵 보급 및 민원인 편의를 위해 다회용 유리컵을 비치하는 등 1회 용품 줄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1년에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은 약 260억개, 1개의 1회용 플라스틱 컵이 분해되는데 필요한 시간은 최소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우리 소방서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작은 생활의 변화로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