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호흡기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거주자 등 총 3856명으로 군은 국·도비 포함 약 6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미세먼지 마스크(KF94 인증제품) 약 7만여 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을 통한 수의계약으로 마스크를 구입 보급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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