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119소년단 구급대원 체험의 날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예산중앙초등학교 119 소년단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민의 생명존중의식을 높이기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에 따라 진행됐다.

　이 날 119 소년단원들은 △소방차, 구급차 탑승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 △심폐소생술 및 상황별 각종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119 구급대원 역할 등을 체험했다.

　오영섭 구급팀장은 “오늘 이뤄진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급처치 홍보·교육·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주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