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이행은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청렴미션릴레이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이 스스로의 미션의 내용을 정하고 이행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지막 주자인 이동희 지청장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기애타(愛己愛他)’ 글귀가 적힌 액자를 직접 들고, ‘직원의 행복이 곧 따뜻한 보훈’의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및 청렴 리더십 의지를 결의해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