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 오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3일 오가면 역탑교차로에서 임성교차로 구간 도로변에 가로수로 배롱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된 배롱나무로 차량 통행이 많은 해당 도로변 공지에 특색 있는 가로경관을 창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승주 오가면장은 “이번 가로수 식재사업에 동참해주신 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 및 임성중학교를 통행하는 청소년들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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