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23일부터 15개 가공창업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활용 가공창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농가형 가공창업 마케팅 교육에 들어갔다.

내달 14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은 '마케팅의 이해와 농산물 가공 창업의 현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관점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마케팅 중장기 사업전략'등의 내용이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규모 가공농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현장기술과 방향성 제시 등 농업인 가공창업의 부가가치 및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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