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입사한 일반직 신입사원 11명이 입문교육 수료를 마치고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2019년 하반기에 입사한 일반직 신입사원 11명이 입문교육 수료를 마치고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하반기 신입사원 11명(경력 2명)은 지난달 공개경쟁채용 전형에서 자체 최고 경쟁률(121대 1)을 기록하며 선발된 직원들이다. 이들은 입문교육 수료식 후 각 실무부서에 배정돼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이에 코레일테크는 21~23일 '조직 이해와 적응력 강화', '공직 정신 향상과 법률사항 준수', '업무 능력과 직장 인성 강화' 등의 주제로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신입사원들은 코레일테크의 핵심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멘토-멘티 과제수행,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반극동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좋은 직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긍정과 자부심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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