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는 23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대경장학회 및 특별지급 장학금 통합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전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대전대는 23일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대경장학회 및 특별지급 장학금 통합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서 총장을 비롯해 대경장학회 고규환 회장과 장학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고, 모두 49명의 학생에게 6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경장학회는 2006년 대전대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상담대학원 총동문회 장학회 창립총회에서 설립돼 2007년부터 본격적인 장학 사업을 이어와 현재까지 238명의 학생에게 4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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