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학생부(초등·청소년)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부는 ‘미쳐야 미친다(정민 지음)’를 읽고 A4용지 2~3매 내외 분량의 서평을 작성하면 된다. 학생부 대상도서는 △초등학생 ‘조선 제일 바보의 공부(정희재 글)’ △청소년 ‘백번 읽어야 아는 바보(김흥식 지음)’이며, 분량은 A4용지 1~2매 내외이다.
서평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p.go.kr→온라인신청→공모전신청)에서 내려 받은 양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작성된 서평은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증평군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충북 증평군 증평읍 광장로 37, 증평군립도서관 김득신서평대회 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쉽게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학생부 15편, 일반부 3편 등 총 18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오는 12월 중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p.go.kr)와 증평군립도서관(☏043-835-4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