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북코트라지원단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중기청 2층 대강당에서 ‘충북 중소기업 아마존 US 입점 실습교육’을 한다. 아마존은 전 세계 189개국의 구매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이다. 교육은 아마존 계정생성, 상품등록, FBA(Fullfillment by Amazon)를 통한 상품 입고부터 마케팅 홍보까지 과정을 실습하게 된다. 교육 참가는 무료이며 아마존닷컴 입점에 관심 있는 충북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shchoi96@korea.kr)로 기업명, 성명, 연락처를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태원 충북중기청장은 “교육을 통해 충북 중소기업이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고 이를 계기로 해외판로를 개척·확대해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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