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의 개회사, 축사 및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
보은장안농요는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되어온 보은의 대표적인 전통 두레농악으로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 제1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성대하게 마친 회원이 이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총 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축제의 현장에 참가한 듯 한 기분이 들게 했다.
김갑진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장은 “이번 사진전시회를 열기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