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22일 소방서 광장에서 제16회 119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 119어울림 한마당은 보고 즐기고 체험하면서 화재 등 응급상황에서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사고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해마다 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암유치원 외 25개 어린이집·유치원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물소화기 체험, 119구급대원 되어보기, 심폐소생술 체험주택용 소방시설 이용 홍보,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소방안전 활동을 체험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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