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 계룡시 두마면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계룡물류센터에서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가상화재 출동·진압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현장대응이행 노력도 및 숙지도와 훈련평가표에 의한 출동대원 행동지침 점검, 현장대응 매뉴얼 이행 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조영학 서장은 "대원들의 지속적인 훈련과 평가를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키워 다변화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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