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정진도 호서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전 호서대 벤처대학원장)를 대외협력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으로 정진도 신임 대외협력위원장은 적십자 아너스클럽 회원 유치 등을 통한 재원 조성 업무와 사회공헌 협약 추진,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정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주변 기업가들에게 적십자를 알리고 아너스클럽 유치를 통해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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