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놓을 '백봉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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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놓을 '백봉의 노래'
  • 이선규 기자
  • 승인 2019년 10월 22일 19시 2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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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백봉 추모음악제
본선진출자 15명 확정
11월 2일 충주문화회관
▲ 백봉 추모음악제 포스터.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백봉 추모음악제' 본선진출자 15명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지난 19일 충주시 여성문화회관에서 정경천 작곡가의 심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32명에 대한 제2회 백봉추모음악제 예심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 15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본선 진출자는 △심원용(34·서울 금천) '내사랑 홀뫼' △조윤주(38·부산 북구) '사랑의 마법사' △김철수(57·경북 구미) '목계나루' △김태규(40·대전 서구) '제천 사나이 단양팔경' △정만기(72·경남 창원) '할미꽃 사연' △권종순(64·충북 충주) '명성황후' △김광형(59·인천 서구) '월악산' △박형구(37·인천 중구) '물안비' △조영이(62·경기 수원) '비단강' △국성원(65·강원 홍천) '소백산' △김태훈(69·전북 익산) '망각' △정명숙(57·경북 상주) '문경아 세재야' △김상금(63·부산 사상) '탄금대사연' △전용호(68·충남 부여) '청춘아' △서희진(55·충북 충주) '마즈막재' 등 총 15명이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회장 류호담)는 지역사랑에 남다른 열정으로 월악산, 소백산, 속리산, 목계나루, 탄금대 사연 등 수많은 향토곡을 작곡한 백봉 선생의 업적과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충주에서 개최하는 음악제이다.

이번 음악제에는 백봉 작곡가의 타계 3주년을 맞아 추모식과 함께 전국에서 예심을 통과한 15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백봉 작곡가의 곡만으로 열띤 경연과 함께 인기가수 김용임, 송봉수, 백지현, 백진주, 민경애와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자인 신우혁 씨가 출연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 대상에게는 상금 3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 30만원, 인기상 2명에게 20만원, 참가상 7명에 각 1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본선은 박찬일 악단의 반주에 맞춰 경연이 펼쳐지며, CCS충북방송이 녹화 방송한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