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목원대는 22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올해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의 '창업교육 운영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CT융합 분야에 특화된 창업자 발굴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보다 실질적인 사업기획 및 벤처창업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트렌드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다.

ICT, 콘텐츠, 미디어, 문화예술 분야 창업교육에 특화된 목원대의 우수한 역량과 연계해 보다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원대는 그동안 대학생 창업아카데미와 SK청년비상(飛上), 멘토링플랫폼, 웹툰창작센터 등 정부·지자체 주관의 ICT융합 창업교육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쌓아 왔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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