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건양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경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예비창업패키지 심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예비 창업자의 창업성공률 제고 및 성과창출을 지원하기위해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 창업보육센터는 65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부터 5개월 간 총 13회에 걸쳐 마케팅, 브랜드 개발 등 2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김경한 창업보육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건양대의 체계적인 창업교육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 및 멘토, 최적의 교육환경, 적극적인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교육성과 및 교육생의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창업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전문가의 지속적인 사후 멘토링, 본교 공용장비활용, 창업보육센터 입주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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