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금산시네마에서 18편의 영화 무료 상영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애니메이션 섹션은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과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4:더 파이널’, 뮤직 온 스크린 섹션은 ‘레토’와 ‘파이널리스트’가 상영된다.

가족섹션은 ‘가버나움’, ‘어른이 되면’을, 스크린 섹션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예술의 전당 공연실황으로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나눔의 집 이야기 ‘에움길’과 조진웅, 송승헌 주연의 ‘대장 김창수’가 상영돼 의미를 더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28일 △꼬물꼬물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와 29일에는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를 30일에는 △애니메이션의 이해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은영화관 무료 기획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영작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산시네마(041-751-766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eumsancinem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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