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천안시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의 직접 연결의 장을 열어 구인업체에는 인력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부여하는 등 상호 간의 필요를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강엔지니어링㈜, 대동산업㈜, 상미식품㈜ 등 11개의 지역기업들이 참여해 생산관리, 총무직, 생산직 등 55명 직원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관에서는 천안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 자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 안내 및 취업상담을 제공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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