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은 21일 당진시 신평면에서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해중앙신협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은 21일 당진시 신평면에서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중앙신협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빈곤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2019년 한해 동안 전국 45가정을 지원했다. 서해중앙신협 원국희 이사장은 "신협은 지역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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