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은 이달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의 기승으로 인한 임업 생산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관내 국·사유림 등 전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효과적 홍보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단속활동으로 진행된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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