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리고 그 터전 속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한 지구과학적 접근과 설명이 지질자원분야 소통 공개 강연을 통해 열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은 오는 25일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408호)의 부대행사로 ‘KIGAM 과학자가 전하는 지구이야기’ 대국민 공개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미래 꿈나무 및 일반 국민에게 지질자원 이슈에 따른 지구과학 관련 지식의 정확한 정보제공과 지질자원분야 우수지식재산의 확산을 위해 교육기부의 형태로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하수 라돈 전문가’이자 ‘지하수 라돈 저감장치’ 기술개발자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길용 박사는 ‘지하수와 먹는 샘물’의 주제로 강연한다.

지질자원 정책전문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재욱 박사는 ‘4차 산업혁명과 지질자원기술’의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질자원기술 적용방안을 설명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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