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성실 수행… 실적 올려
옥천 이미지 대내외 확산도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옥천군청 문화관광과 소속 박범진(44·사진) 주무관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청년회의소 제68차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한민국 청년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회의소가 매년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대상은 청년으로서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귀감이 되는 시민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박 주무관은 확고한 공직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공무를 성실히 수행해 우수한 업무추진실적을 올렸고, 특히 지역사회개발 등 주민이 만들어 가는 옥천에 기여했으며, 친절, 봉사행정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런 공직자다. 특히, 문화관광분야와 건설분야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역사회발전 등 주민이 만들어 가는 옥천구현에 큰 역할을 함으로써 옥천의 우수한 역사, 문화, 정신을 알리고 옥천 이미지를 대내외에 확산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청년대상을 수상한 박 주무관은 이날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옥천=박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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