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단양군 매포읍 한우일번가 김진핵(우측) 대표가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돼 인증서를 받았다. 단양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매포읍 소재 한우일번가 김진핵 대표가 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됐다. 김 대표는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대한명인 추대식에서 명인 인증서와 인증패 수여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인회와 박주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월드마스터위원회, 사단법인 세계명인회, 컬처스토리가 주최한 ‘대한민국 대한명인’은 각 분야를 올곧게 계승·발전시켜온 훌륭한 인사 중 재능과 민족정신, 덕성을 고루 갖춘 숨은 명인들을 발굴해 명인으로 추대하는 행사다. 매포한우일번가는 지역의 특산품을 음식에 활용한 착한가격 업소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마늘한우불고기 맛집으로 이름이 났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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