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장을 돕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자유학기 수업을 운영함으로써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며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경험을 제공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종현 학생은 “가죽으로 하는 공예는 흥미로웠지만 정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에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새겨 앞으로 더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공예실습에 참여해 다양한 가죽공예 작품 만들기를 통해 인성 및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